여드름 및 민감피부케어
여드름이란?
여드름은 모피지선 단위의 자기 국한성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면포, 홍반성구진, 농포 등을 형성하며, 피비 분비가 많은 부위인 얼굴, 목, 등, 가슴에 호발합니다.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며 20대 중반에 쇠퇴하지만, 최근에는 20대 후반 혹은 30대에 시작하며 3년간 지속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남자에서는 더 심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 발생 요인으로는 피지 분비의 증가, 모낭 내 이상 각화 propionbacterium acnes의 군락 형성, 염증 반응 등이 있습니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
각종 화장품에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스테로이드계의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에 의해서도 악화 될 수 있으며 보약으로 알고 먹는 한약에도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드름은 영양과다 또는 결핍 때문에 생기는 병은 아니므로 돼지고기, 닭고기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은 아무리 먹어도 그 자체로는 여드름이 생기지 않으나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을 때 여드름이 심해진다고 느껴진다면 일단 금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의 치료
여드름의 치료는 임상 양상이나 진행 단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 중요한것은 여드름의 치료에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꾸준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여드름은 2~3년, 특히 염증이 심한 여드름일수록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며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더 이상 나타나지 않들때까지 꾸준히 치료를 받는것이 최선입니다.
초기 여드름일 경우 국소 연고와 면포 제거 등의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중증도 이상이 염증성 병변에서 면포용해제의 국소 및 항생제 경구 투여를 병행하는것이 좋으며, 병원에서 면포의 압출, 농포와 낭종의 절개 및 배액으로 병변의 빠른 치료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포 추출시 부적절한 방법이나 비위생적 도구를 사용했을 경우 염증성 물질을 피부내로 밀어 병변를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병원이외의 장소나 환자 스스로는 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재성 농포나 결절의 경우는 부신피질호르몬을 병변 내 주사하면 급속히 크기나 병변이 호전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블유피부과의 여드름 치료법
- 01환자의 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
- 02진단에 따른 개개인의 치료계획 설정
- 03여드름 치료시작 → 약물복용 여부결정
- 04여드름 면포 및 염증 완화기
- 05여드름 자국 및 흉터재생단계
치료과정
- 01딥클린싱
- 02면포 용해 용액 (Xiation) or 레이저를 통한 비자극적인 면포 추출
- 03농포 및 결절 부위 병변내 주사
- 04필링 및 여러 주치료
- 05진정 치료
- 06보습 or 재생 앰플
- 072차마스크 (진정 or 항염)
- 08재생 침 항염효과의 blue light
- 09매주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주치료를 결정